[2001 식품 안전경영 대상] 발효유 부문 : '연세대 연세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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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 연세대 연세우유 공장장 >
최고의 위생시설과 연세대학교의 뛰어난 연구능력을 배후에 둔 연세우유는 발효유부문에서도 최고의 위생시스템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엄격하고 과학적인 품질관리시스템을 거쳐 생산되고 있는 각종 발효유제품은 2001년 전 품목에 대해 HACCP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매년 계속적으로 위생시설 및 품질향상을 위해 막대한 금액을 투자하고 있다.
연세우유에서 제조되는 발효유제품은 원료 선택에서부터 제품포장에 이르기까지 국내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데, 주요 원료로 쓰이고 있는 분유의 경우 현재 거의 모든 업체가 사용하고 있는 값싼 수입산 혼합탈지분유를 단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고 고가의 국내산 분유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품질 및 위생을 가장 중요시하는 원칙이 모든 제품에 배어 있기에, 최고의 제품만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것이다.
올해 국내 최초로 100% 국산유산균으로 발효한 발효유 '세요'를 출시하여 소비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드링크 타입의 요구르트 '세브란스 D.Y'도 기능성과 맛이 대폭 개선된 제품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