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예의 범절'

입력2006.04.02 06:16 수정2006.04.02 06:18

A girl was sent to a finishing school by her rich, uneducated parents. They wanted the girl to learn good manners. At the end of the term she arrived home pregnant, to the distress of her parents. When the girl insisted she didn't know the name of the fellow, the mother scredmed, "We've spent a fortune to educate you and see that you have good manners. And now look! You go out with a man, permit a thing like this to happen, and you don't even have the manners to ask, "With whom do I have the pleasure?" ............................................................................ △ finishing school : 교양학교(젊은 여성이 사교계로 나갈 준비과정을 밟는 곳) △ distress : 비통, 한탄 △ spend a fortune : 큰돈을 들이다. ............................................................................ 배우지 못 한 돈많은 부부가 딸을 교양학교에 보냈다--예의 범절을 제대로 배우게 하려고. 교육을 마친 딸은 임신한 몸으로 돌아와서 부모를 한탄하게 했다. 딸이 상대녀석 이름을 모른다고 우겨대자 어머니는 버럭 소리를 질렀다. "예의범절을 제대로 배우라고 큰 돈을 들여서 공부시켰는데 이 게 뭐야! 사내하고 어울려서 이런 일을 벌이면서 그래 '즐거움을 함께 하는 댁은 뉘십니까?'하고 묻는 예의조차 갖추지 않았더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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