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진양행이 3자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협진양행은 190억원의 출자전환으로 보통주 3천814만3천512주(액면가 5백원)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의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는 5백원이며 신주권은 15일 교부돼 17일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유이크코리아인베스트먼트 2천381만1천494주를 비롯 삼원지류판매 793만8천886주,코스모정보통신 601만1천864주,한미은행 22만381주,코리아오포튜나티유동화전문유한회사 16만887주 등이다. 이들 컨소시엄 구성업체(유니크코리아인베스트먼트 삼원지류판매 코스모정보통신)의 출자전환 주식 3천776만2천244주중 15%인 566만4천337주는 6개월간 35%인 1천321만6천785주는 1년간 각각 보호예수 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