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철강공업은 5일 AK캐피탈에 대한 피인수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통해 "당사 채권금융기관이 지난 4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AK캐피탈을 조건부 배타적 협상대상자로 선정하는 문제를 논의,동의여부를 6일까지 제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배타적 협상대상자 결정은 운영위원회의 가결 및 AK캐피탈의 조건 수용여부와 법원으로 허가로 확정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