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산업은 5일 미국 VoIp사에 인터넷 전화기 수출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보입사와 지난 9월 판매동의서(수출물량 및 시기 미정)를 체결해 3개월 단위 물량예측 및 매월 신물량 발주키로 했으나 현재 보입사의 인터넷전화 서비스 준비 지연에 따라 보입사와 관계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터넷 전화기를 미국 및 일본의 인터넷서비스업체에 수출하고 있으며 수출물량 확대를 위해 여타 미국내 유수의 인터넷전환서비스 업체들과도 인터넷전화기 수출을 추진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