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5일 정개특위를 열어 선거연령을 현행 20세에서 19세로 낮추고 '1인 2표제'를 도입키로 했다. 아울러 비례대표의 경우 여성후보에 국회의원은 30%,광역의원은 50%를 할당하고,이를 위반할 경우 관할 선관위가 등록신청을 수리할 수 없도록 했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