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이 시가발행을 통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경남기업은 보통주 10만1천195주(액면가 5천원)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의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신주발행가는 3천5백원이며 납입일은 10일이다.신주권은 28일 교부돼 내년 1월2일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채권금융기관인 외환은행 10만1천195주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