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雪原 '손짓'] (가는길.명소) 日축구 메카 'J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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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 =개항한지 올해로 3년째를 맞는 후쿠시마 국제공항은 인천국제공항에서 1시간40분 거리로 아시아나 직항편이 매주 5일(월.화.목.금.일), 하루 두차례씩 있다.
왕복 59만3천원.
후쿠시마현 서울사무소 (02)737-1122, www.japanpr.com
가볼만한 곳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J빌리지' 방문을 추천할만 하다.
이곳은 지난 97년 아시아아에서 최초로 선보인 축구전용 훈련센터로 태평양 연안에 그림같은 천연잔디구장 13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일본국가대표팀의 전용훈련구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일본 축구 급성장의 상징으로 통한다.
체력단련센터 축구박물관과 국제회의장도 구비돼 있다.
이밖에 초대형 해양박물관인 '아쿠아머린 후쿠시마'와 온천수를 이용한 테마파크 '하와이안즈'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 명소다.
하와이안즈는 미국 하와이의 정취를 그대로 옮겨놓은 곳으로 특히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