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6:19
수정2006.04.02 06:22
대구은행은 총 99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중도 해지했다.
대구은행은 대한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과 각각 체결한 4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6일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대구은행측은 자사주 취득한도 초과로 인한 자사주 펀드 중도해라고 설명했다.계약만료일은 내년 5월6일까지이다.
대구은행은 또 현대투자신탁운용과 체결한 19억8천8백만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중도해지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