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 코리안 스몰러 컴퍼니즈 펀드(AKSCF)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최근 대량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AKSCF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93만8천1백95주(6.52%)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AKSCF는 지난달 29일과 이달 3일 두차례에 걸쳐 집중 매수했다. 매입단가는 2천2백47원으로 6일 종가(2천2백50원)보다 약간 낮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