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브리프] 퍼시스, 이익소각 호재 첫 상한가 입력2006.04.02 06:19 수정2006.04.02 06: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퍼시스=올 들어 처음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종가는 3만8천5백원.이익소각 발표가 효과를 발휘했다. 회사측은 지난 5일 자사주 보유 물량 66만주 중 56만주를 이익소각하고 10만주는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장내 매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익소각할 56만주는 발행 주식의 18.29%에 해당한다. 주식이 소각될 경우 주당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매기를 끌어당겼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양, 45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주목 e공시] 금양이 45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조달된 자금은 시설 자금과 채무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양은 450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 2 홍콩 ELS 여파…파생결합증권 발행 3조 줄어 올해 상반기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이 전년보다 3조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로 투자 수요가 줄어든 결과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파생결합증권(ELS·DLS) ... 3 한화운용 디폴트옵션 TDF…올 설정액 1000억원 증가 한화자산운용은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에 편입된 ‘한화 LIFEPLUS’ 타깃데이트펀드(TDF)의 잔액이 올해 227%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이 펀드 잔액은 올초 452억원에서 현재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