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9단, 연간 상금 10억원 돌파 입력2006.04.02 06:19 수정2006.04.02 06: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창호(26) 9단이 국내 바둑사상 처음으로 연간 상금 수입 10억원을 돌파했다. 한국기원은 6일 "이 9단이 제32기 SK 엔크린배 명인전에서 유창혁 9단을 꺾고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우승상금으로 3천만원을 받아 올 총상금이 10억1천8백만원이 됐다"고 밝혔다. 이 9단의 지난해 상금수입은 약 2억원으로 3위에 그쳤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민체육진흥공단, 인턴십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국내 스포츠산업 분야 우수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5년 스포츠산업 인턴십 지원사업’에 함께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 2 박지원 "드라마 주인공은 나…결과는 해피엔딩이죠" “하얼빈은 우리나라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입니다. 하얼빈에서 태극기를 휘날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늦은 나이에 쇼트트랙 최강자로 우뚝 선 박지원(29)은 오는 7일 개막하는 제9... 3 '新 빙속여제' 김민선, CJ와 함께 AG 4관왕 도전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26)이 CJ그룹의 든든한 후원 아래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대회 4관왕에 도전한다.김민선은 오는 7일 대회 개막에 앞서 “CJ의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