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대림 e-편한세상 단지내 상가 12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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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건립중인 대림 e-편한세상 아파트 단지내 상가를 오는 12일 분양한다.
이 상가는 지하1층 지상3층에 연면적 1천2백평 규모이며 모두 48개 점포로 이뤄진다.
평당 분양가는 2백30만∼1천5백만원선이다.
점포당 면적은 9∼97평이다.
지하1층에는 슈퍼마켓 방앗간 반찬가게,지상1층엔 부동산중개업소 제과점 화장품판매점 등,지상2층 중국음식 미용실 세탁소 등,지상3층에는 각종 학원 및 헬스클럽 등으로 구성된다.
내년 5월 입점예정이다.
안양석수 대림 e-편한세상 아파트는 1천9백가구의 대규모 단지이며 24,32평형 아파트가 전체의 75%정도를 차지한다.
대림산업은 오는 12일 지하철 4호선 평촌역 근처에 있는 견본주택에서 내정가 공개 후 경쟁방식으로 상가점포를 입찰에 부친다.
(031) 381-9114
김호영 기자 h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