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조금은 가난해도 좋다면'..자연 벗삼아 쓴 산골일기 입력2006.04.02 06:22 수정2006.04.02 06: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금은 가난해도 좋다면=화가로서의 도회생활을 청산하고 지난 96년부터 강원도 산골짜기 진동리에서 자연과 함께 살면서 쓴 산골일기. 도라지 농사와 토종벌 양봉 등 숱한 실패의 경험을 딛고 자연에 동화돼 가는 모습과 스스로 선택한 가난,그리고 그것이 주는 큰 행복의 단면들이 저자가 그린 그림들과 함께 실려있다. (최용건 지음,푸른숲,1만5천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157회 로또 1등 '5, 7, 12, 20, 25, 26'…1등 12명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5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5, 7, 12, 20, 25, 26'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8'이다.당첨번호 6개를... 2 "취할 때까지 마시는 건 싫어요"…2030 입맛 사로잡은 와인 [이슈+] 지난 31일 서울 용산구 소재의 한 쇼핑몰 건물 3층.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와인 팝업스토어'는 한 손에 술잔을 들고 곳곳을 누비는 사람으로 붐볐다.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행사장 안에 마련된 식탁에 ... 3 "닷새마다 돌아오는 먹거리 축제"…가볼 만한 여행지 5곳 한국관광공사가 이달(2월) 추천하는 가볼 만한 곳의 테마로 '전국 오일장 먹거리'를 꼽았다. 지역만의 독특한 정취와 이야기가 담겨 있는 향토 음식은 오일장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공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