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종합기계는 인천공장 건기본부 생산라인이 조업을 중단키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조업중단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올연말까지이다. 회사측은 계절적인 비수기와 미국의 테러영향으로 인한 수요감소로 재고가 증가해 생산활동을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우종합기계는 인천공장 건기본부 생산라인을 내년 1월2일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