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6:28
수정2006.04.02 06:29
한국투자신탁운용(사장 조영제)이 서준희 전 한투증권 리테일사업본부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영입,눈길을 끌고 있다.
신임 서 부사장은 삼성그룹 비서실을 거쳐 삼성증권 리테일본부 이사로 일했으며 작년부터 홍성일 사장과 함께 한투증권으로 옮겨 마케팅본부장 및 리테일사업 본부장을 맡아왔다.
한투운용은 조직체제를 강화하고,선진운용기법 도입 등을 위해 서 전무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