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상하이 모터쇼"가 9일 상하이시 신국제박람중심에서 개막됐다. 중국이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해 개최한 이 모터쇼에는 BMW 벤츠 도요타 혼다 등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 1백25개업체가 각종 차량과 부품을 선보였다. 한국에서는 한국타이어가 유일하게 참여했다. 상하이=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