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빌소프트, 한국기업평가, 대한뉴팜, 삼천리제약, 우수씨엔에스 등 5개사가 10일 코스닥위원회의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아이빌소프트는 소프트웨어 자문업체고 한국기업평가는 신용평가업체다. 대한뉴팜과 삼천리제약은 의약품제조업체고 우수씨엔에스는 니트의류제조업체다. 이들은 내년 1월~2월중에 공모를 거쳐 2월~3월중에 코스닥에 등록 예정이다. 함께 심사를 마친 옵토웨이퍼테크와 대원씨아이는 재심의, 아이에스하이텍, 동화산업, 국일신동 등 3개사는 보류판정을 받았다. 앞서 에이.에스.이, 유펄스, 뉴보텍, 씨티씨바이오, 한도하이테크, 아이씨엠이 등 6개사가 예비심사를 통과했고 엘리코파워는 재심의 판정을 받았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