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팁코소프트웨어코리아 및 아이콜스 등 3사는 최근 자동차부품업체인 ㈜만도의 e비즈니스 프로젝트를 완료해 성공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만도는 e비즈니스 시스템으로 전환키로 하고 97년부터 2001년까지 3백14억원을 투입해 관련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만도는 시스템 구축에 따라 연간 1백21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