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업체인 지트콤은 지난 7일 열린 임시주총에서 발행할 주식의 총수를 기존 2백만주에서 3천만주로 늘리는 정관일부 변경안을 승인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정관변경안은 이와함께 신주의 제3자배정 조항과 전화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조항을 신설했다. 또 이사에 마윤식 박동창씨를,감사에 이성용씨를 선임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