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시큐리티] '마크로테크놀러지' .. 이성만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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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비전은.
"앞으로 3년내에 마크로테크놀러지는 아시아 보안 허브로 거듭날 것이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반드시 해낼 수 있는 원동력과 자부심이 있다.
게다가 국내 보안업체들과 힘을 합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직원을 얼마나 더 늘릴 것인가.
"현재 44명인 직원수를 내년 상반기에는 60여명으로 늘리고 내년 하반기에도 20여명을 추가로 충원할 계획이다"
-향후 보안컨설팅시장 성장 전망은.
"올해 2백원 수준으로 예상되는 보안컨설팅시장이 수년내 4천억원 규모의 대형시장으로 급신장할 것으로 확신한다"
-코스닥등록 계획은.
"오는 2003년 상반기께로 코스닥등록을 계획하고 있다"
-전문업체 지정된 소감과 향후 계획은.
"고객 니즈를 즉각 해결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낸 것이 이번에 전문업체로 지정된 밑거름이 된 것같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유리한 고지에서 비즈니스를 펼쳐나갈 수 있게 됐다.
내년에는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의 지정,정보보호 인프라 확대 등으로 보안컨설팅 시장이 본격적으로 팽창할 것에 대비할 것이다.
구체적인 세부전략도 수립해놓았다.
최근 보안업체들이 종합보안업체로 잇달아 탈바꿈하는 것과는 달리 전문업체로의 입지를 한층 다져나갈 것이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현재의 컨설팅 능력을 4~5배 이상 향상시키기 위해 직원교육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