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청소년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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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가 청소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LG는 "청소년들을 위한 충전식 선불카드인 Preⓘ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들을 'Preⓘzone'으로 이름붙이고 집중 관리키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
Preⓘ카드는 만 13세이상이면 발급받을 수 있는 한도액 50만원짜리 청소년용 카드.LG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6대광역시에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PC방 미용실 노래방 등 5백여곳을 카드 가맹점으로 확보했다.
이 카드회원은 앞으로 △가맹점에서 카드결제시 5∼30% 할인 △전국 주요 스키장 20∼30% 할인 △패키지 여행상품 할인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