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시장에서 동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12일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오전 9시 8분 현재 52억원을 순매도, 지난 7일 이래 나흘째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선물시장에서는 50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미국이 금리인하가 경기회복 전망이 약화된 것을 반영하면서 미국 주가가 혼조세를 보여 선물옵션 만기를 앞둔 외인 매도가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