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 캐릭터업체 오로라월드가 영업실적 향상을 바탕으로 올해 15~25%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자체 개발한 캐릭터완구 신상품이 미국시장에서 인기를 끌고있고 국내에서도 직영점을 통해 캐릭터완구의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