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JP 평상심을 잃었다"..한나라 총재단회의 격앙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나라당이 12일 자민련 김종필 총재를 향해 '평상심을 잃었다'며 비난하고 나섰다. 권철현 대변인은 이날 총재단회의 및 당무회의 브리핑을 통해 "(이회창 총재를) '죽음의 사자'라고 운운하는 등 김 총재답지 않은 말을 했다"고 포문을 연 뒤 "이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제대로 안되자 평상심을 잃어 모든 것이 정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비하했다. 그는 "(김 총재는) 정치를 40여년 했으나 지난 재·보선에서 자민련 후보가 민주노동당 후보보다 표를 얻지 못했다"면서 "김 총재가 평상심을 되찾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형배 기자 khb@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속보] 李대통령 "대한민국 국민 가해하면 국내든 국외든 패가망신"

      [속보] 李대통령 "대한민국 국민 가해하면 국내든 국외든 패가망신…초국가범죄 발본색원"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2. 2

      '여탕' 들어간 김정은 활짝…'너절하다'던 온천 재방문해 칭찬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과거 운영 실태가 부실하다며 강하게 질타했던 함경북도 경성군 온포근로자휴양소를 다시 찾아 칭찬했다.2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온포근로자휴양소 준공식에 참석해 "매 구획들이 실용적으로 조화롭게 배치되고 건축의 모든 요소가 주변의 자연환경과 친숙히 구성되었다"고 평가했다.그는 이어 "몇 해 전 이곳에 왔을 때 비문화적이고 비위생적으로 운영하는 실태를 심각히 비판하던 때가 기억난다"고 과거 상황을 직접 언급했다.당시 김 위원장은 "양어장 물고기 수조보다 못하다", 불쾌한 냄새가 나는 등 시설이 비위생적이고 "너절하다"고 질타한 바 있다.이같은 '칭찬'은 시설 현대화 사업에 차질을 빚게 했다며 양승호 내각 부총리를 현장에서 해임한 지 하루 만에 나와 더 눈길을 끌었다.김 위원장은 앞서 함경남도 함흥시의 룡성기계연합기업소 1단계 개건 현대화대상 준공식에 참석했다. 당시 그는 "고질적인 무책임성과 보신주의에 된타격을 가한 것", "국가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매우 중요한 사안인 이 사업이 첫 공정부터 어그러졌다"고 비판했다.그는 기계공업 부문을 담당한 양승호 내각 부총리에 대해 "지금의 위치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며 "나는 이 부총리 대신 새 정부 구성 때 다른 사람을 등용할 것을 총리 동무(박태성)에게 권고한다"고 했다.그러면서 "부총리 동무는 제 발로 나갈 수 있을 때, 더 늦기 전에 제 발로 나가라"며 "나는 오늘 이 자리에서 부총리 동무를 해임시킨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온포근로자 휴양소의 운영 준비를 마친 뒤

    3. 3

      이준석 "국민의힘과 연대는 특검까지…선거연대는 불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2일 "방송이나 호사가들이 자꾸 국민의힘과의 6·3 지방선거 연대 가능성을 이야기하는데 절대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지방선거의 유일한 아젠다는 아닐지라도 윤 어게인에서 탈피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그는 "특검에 대해서 국민의힘과 연대하는데 그걸 자꾸 선거 연대로 몰고 가는 것은 호사가들이 하는 이야기라고 봐야 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국민의힘과의 특검 공조 움직임에 대해서는 "그 이상의 걸 언급한 바가 없다"면서 "계엄 국면에서는 조국혁신당과도 연대를 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과 연대는 없나"라는 질문에 "지방선거의 유일한 아젠다가 윤 어게인은 아니겠지만 저는 기본은 윤 어게인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본다"면서 "이걸 전제 조건으로 내세우는 것도 아니고 저희는 선거 연대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한 것을 두고 "많은 국민들이 조국혁신당을 최소 민주당 2중대당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그렇다면 합치는 것이 맞다"고 했다.이어 "제가 항상 비유하는 것이지만 같은 중국집에 전화기를 2대 놓고 영업하는 식으로 정치하면 안 된다"며 "개혁신당과 국민의힘은 계엄에 대한 입장에 선명한 차이가 있지만,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분명히 같은 중국집"이라고 주장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