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6:41
수정2006.04.02 06:44
현대드림투어는 전세기를 이용한 고품격 발리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대한항공을 타고 인천에서 발리로 직항, 기존의 발리여행상품과 같이 자카르타에서 비행기를 갈아타지 않아도 된다.
골프(최대 36홀), 전통마사지, 해양레포츠가 포함된 당일크루즈, 아윤강에서의 래프팅, 수상놀이공원인 워터붐파크 등 5가지의 현지 옵션상품중 2가지를 자유선택할수 있다.
온가족이 여행할 경우에도 각자의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골라 즐길수 있도록 한 것.
또 원하지 않는 쇼핑을 강요하지 않으며 가이드팁도 따로 줄 필요가 없다.
특급호텔인 르 메르디앙호텔에서 머문다.
5일 상품은 22.29일, 1월5.12.19일 출발한다.
1인당 1백29만9천원.
6일상품은 25일, 1월1.8.15.22일 떠난다.
1인당 1백44만9천원.
29일과 1월1일 출발상품은 요금추가.
(02)723-2233, //tour.e-hyundai.com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