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女心겨냥 오피스텔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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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건설이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여성을 주고객으로 한 이색적인 오피스텔을 선보인다.
주거용인 이 오피스텔은 브랜드도 '천사의 도시'여서 여성스런 분위기가 나도록 했다.
실내는 화장대가 부착된 붙박이장을 비롯 여성전용 수납공간 등 여성편의 위주의 인테리어와 평면으로 꾸며진다.
지하3층 지상8층에 16∼65평형 14개 타입,4백44실로 구성됐다.
모든 평형이 복층으로 설계됐다.
지하1층∼지상2층까지는 여성중심 테마상가,지상3∼8층은 오피스텔이 배치된다.
평당 분양가는 3백90만∼4백80만원이다.
(02)713-5600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