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는 인터넷 포털사업체인 현대모바일(자본금 3억원)을 신규 설립해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현대종합상사는 현대모바일에 2억9천998만원을 출자해 지분 99.99%를 소유하고 있다. 이로써 현대그룹의 계열사는 17개로 늘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