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텍은 물류정보시스템 개발 및 컨설팅업체인 에스엘아이(대표 최장호) 지분 30만주(2억7천만원)를 처분키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처분예정일은 14일. 처분후 케이씨텍의 에스엘아이 지분은 22.7%(122만6천175주)로 낮아졌다. 케이씨텍은 비주력부문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보유지분의 일부를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