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승구)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오는 22일 과학관 천체관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주말 별자리 여행'을 운영키로 하고 인터넷 홈페이지(www.science.go.kr)를 통해 참가자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별자리를 찾고 간이 천체망원경을 직접 제작하며 아이맥스(IMAX) 영화도 관람할 수 있다. 과학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우주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가를 당부했다. (☎ 042-601-7911) (대전=연합뉴스) 이은파기자 silv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