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기업 가이드] '한국트로닉스'..LCD모듈용 부품 주력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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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상장기업인 한국컴퓨터의 제조부문이 분사해 지난 94년 설립한 회사다.
지난 3월 "한컴전자"에서 한국트로닉스로 상호를 변경했다.
휴대폰단말기에 사용되는 LCD모듈용 부품이 주요 생산품이다.
LCD 모듈용 부품은 휴대폰의 화면을 구동시키는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 삼성전자가 주요 수요처다.
지난해 매출 6백53억원,영업이익 29억원,경상이익 32억원,순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3백70억원 어치를 팔아 영업이익 19억원에 순이익 17억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최대주주인 한국컴퓨터가 76.64%(65만주)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나머지는 한국기술투자(5.84%),KTIC구조조정조합(11.68%),개인투자자(5.84%)들이 나눠 가지고 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