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캐릭터 베스트 10] 업계 대표주자..특별상-위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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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부터 캐릭터 사업을 시작한 위즈엔터테인먼트(대표 박소연)는 캐릭터 업계의 선두주자로 손꼽힌다.
"얌"을 비롯해 부비,다이노웁스 등 30여종의 캐릭터를 자체 개발해 국내외에 라이센싱을 하고 있는 캐릭터 마케팅 전문업체다.
특히 지난 98년 캐릭터 개발 전문집단 "위즈"로 재출범한 데 이어 지난해부터는 현재의 이름으로 회사명을 바꿔 캐릭터 개발,라이센싱,개발 및 라이센싱 대행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 60여개사에 캐릭터 사용권을 빌려주고 있고 미국 지사를 통한 해외수출에도 나서고 있다.
공로부문의 특별상을 받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캐릭터 개발,라이센싱 뿐만 아니라 인터넷,애니메이션,미디어,프렌차이즈 등 각종 컨텐츠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 회사의 대표 캐릭터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귀여운 고양이 "얌".미국,일본으로 수출돼 외화벌이에도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얌족"이 형성될 정도로 팬이 많고 "얌"만의 자체 홈페이지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가장 많은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