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은행은 17일 오전 주주총회를 열고 신용카드사로의 업종 전환과 '우리신용카드주식회사'로 정관 변경을 승인했다. 평화은행은 오는 31일을 분할합병일로 결정하고 등기등록을 마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