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은 17일부터 이달말까지 고객이 인터넷뱅킹이나 e메일클럽에 가입할 때마다 불우이웃돕기 기부금을 내는 "사랑의 열매맺기 캠페인"을 벌인다. 인터넷뱅킹 또는 e메일클럽 가입고객 1명당 5백원씩 씨티은행이 성금으로 낸다. 또 가입고객중 12명을 추첨해 10만원짜리 백화점 상품권도 나눠준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