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계속 아프간 주둔 입력2006.04.02 06:54 수정2006.04.02 06: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은 16일 "전쟁이 끝나도 미군이 아프간 평화유지군에 참여하지는 않겠지만 일부 병력을 남겨둘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장관은 "평화유지군이 배치되면 미군의 일부 병력은 아프간에 남아 평화유지군 지원과 오사마 빈 라덴 추적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계 각지의 알 카에다 조직원에 대한 색출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워싱턴 인근서 여객기와 군 헬기 충돌·추락…"사상자 미확인" [종합] 미국 수도 워싱턴DC 인근 공항에서 소형 여객기가 군용 헬기와 충돌한 뒤 포토맥강에 추락해 당국이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CNN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오후 8시53분께 아... 2 [속보] 트럼프, 여객기·헬기 충돌·추락에 "끔찍한 사고…모니터링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저녁(현지시간) 워싱턴 DC 근교에서 발생한 여객기와 군용 헬기 충돌 및 추락 사고를 "끔찍한 사고"로 규정하면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고 직후... 3 [속보] 美당국자 "여객기와 충돌 美육군 헬기에 군인 3명 탑승"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