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크롭은 18일 3자 배정 유상증자로 지분 10.50%를 취득한 김태원씨가 주요주주로 등록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이기덕씨의 지분은 14.78%에서 13.23%로 감소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