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피케이가 플라스틱 사출성형업체 삼화정밀을 인수했다. 엔피케이는 삼화정밀(대표 김삼수)에 16억원을 출자,지분 80%를 취득하고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엔피케이측은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신규사업 진출의 일환으로 자동차용 플라스틱 부품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출자했다고 밝혔다. 충북 진천군에 소재를 둔 삼화정밀의 자본금은 5천만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