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넷은 18일 주가안정을 위해 하나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6월18일까지 6개월 연장키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17만1천96주(2.26%)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