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6:58
수정2006.04.02 07:01
건설교통부는 18일 국고 3천억원, 교부금 6백억원, 지방비 2천4백억원 등 모두 6천억원을 투입해 전국 주거환경개선지구 1백36곳을 정비하는 '2002년 달동네 정비사업 기반시설비 재원분담 계획'을 발표했다.
자금지원 대상지역은 서울 가리봉 2-1지구 상계 4-1지구, 부산 수정 7지구 가야 5지구, 대구 칠성1-1지구 두류 1지구, 인천 부개지구 송림지구 등이다.
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