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인 드림볼이 최근 한국 IBM과 솔루션 도입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드림볼은 온라인 축구게임 '드림사커' 사업에 필요한 IT장비를 IBM으로부터 우선 도입하게 되며 드림볼, '드림사커'와 관련된 홍보 및 마케팅 행사를 공동 추진하는 등 협력관계를 강화하게 된다. 한편 드림볼은 오는 2002년 1월부터 '드림사커' 온라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