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은행은 90일물 통안채 1조원 입찰에서 전액이 금리 4.65%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1조2,180억원이 응찰했으며 부분 낙찰률은 91%다. 앞서 오전중 실시된 통안채 2년물 1조원 입찰에서는 금리 5.87%에 전액 낙찰됐었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