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증권은 18일부터 주식매도 '담보대출'서비스를 시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결제일이전에 긴급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한빛증권은 거래가 있는 위탁계좌를 통해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출금은 주식매도금액의 98%까지이며 최고한도는 1억원이다. 대출이자는 연 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