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6:57
수정2006.04.02 07:00
Who's Who(후즈 후) 등 세계최고 권위 인명사전에 연속 이름을 올린 안양 대림대 김필수 교수(40·자동차공학과)가 영국의 국제인명센터로부터 부영사에 선임됐다.
김 교수는 영국 국제인명센터 니콜라스 로 총괄이사장으로부터 부영사 승낙을 요청하는 서한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인이 부영사로 선임되기는 김 교수가 처음이다.
부영사는 인명사전에 등재될 인물과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하며 내년에 발간할 인명사전의 서문을 공동 집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