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용등급이 추가로 햐향조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지지통신은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일본의 구조 개혁이 지연되고 있는 데 실망해 국가 신용등급을 더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고 19일 보도했다. S&P는 지난달 28일 일본의 장기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단계 하향조정한 바 있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