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21세기 과학.발명의 주역이 될 인재를 조기 발굴하기 위해 한국과학발명영재단(총재 이상희)과 손잡고 오는 2004년까지 3년간 1백만명의 영재단(英才團)을 양성합니다. 한경이 대규모 영재단 양성에 나서는 것은 창조적인 인재를 키워 나가는 일이야말로 미래의 국가경쟁력을 확보하는 지름길이라는 인식 때문입니다. 한국과학발명영재단은 이를위해 오는 27일 부산을 시작으로 16개 시.도별로 매월 창립대회를 개최하며,내년 10월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3만명이 모인 가운데 전국 규모의 창단식을 갖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 초(3학년이상).중.고교를 대상으로 학교당 50명 내외의 영재단을 만듭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과학발명영재단은 영재단 조직을 계기로 과학발명캠프, 과학발명대회, 거북선모형 경진대회, 전자키트창작 경진대회 등 과학.발명교육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과학 한국의 미래를 짊어질 영재단 양성에 관계자 및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행사명 : 한국과학발명영재단 발대식 부산대회 일시 : 12월27일(목) 오후1시~2시30분 장소 : 부산 KBS 공개홀 문의 : 준비위원회사무국 (02)786-4742, 팩스 (02)786-4743 주최 : 한국경제신문사 한국과학발명영재단 주관 : 발명이야기 후원 : 과학기술부 한경와우TV 한국발명진흥회부산지회 한국종이접기협회 한국우주정보소년단 협찬 : (주)미건의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