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소프트는 19일 부도설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체육진흥투표권시스템사업(복표사업) 및 VOD신규사업을 원활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코소프트측은 현재 현금 50억원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채비율은 10%대로 자금에 대한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더구나 어음 당좌수표를 일체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