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한국MS 솔루션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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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정보시스템(대표 박경철)은 한국MS(대표 고현진)와 MS의 차세대 프로그램인 닷넷을 적극 지원하고 관련 솔루션도 공동 개발한다는 내용으로 제휴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우정보시스템은 2002년 3월까지 닷넷 관련 연구와 솔루션 시연을 위한 전용 센터를 서울 종로 삼일빌딩 본사에 세울 계획이다.
센터는 2백평 규모로 장비와 솔루션 설치에 총 50여 억원이 투입된다.
한편 대우정보시스템은 제조업 대상의 기업통합 솔루션과 모바일 서비스 분야에 닷넷 프로그램을 적용키로 하고 한국MS와 함께 관련 솔루션을 개발키로 했다.
조정애 기자 j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