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투증권은 다양한 운용전략을 통한 채권투자로 안정적 수익을 유지하는 '베스트 세이프 채권형펀드'를 개발,19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 펀드는 신탁재산의 60%이상을 우량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를 유동성자산및 신용등급 B-이상인 기업어음(CP)에 운용하게 된다. 투자기간은 3개월,6개월,1년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현투증권은 3개월마다 변동된 시장금리로 재조정할 수 있는 FRN(변동금리부채권)에 투자하고 펀드와 만기가 일치하는 채권을 편입함으로써 금리변동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