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월중 고점 경신, 1,297원선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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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월중 고점을 경신하면서 위쪽으로 발걸음을 향하고 있다.
1,290원에서 하방 경직성을 확보했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달러/엔 환율의 추가 상승 예상이 달러매수세를 자극하고 있다.
NDF정산관련 역내 매물도 적어 물량 공급에 대한 기대감도 크지 않다는 점도 매수쪽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0시 7분 현재 전날보다 5.20원 오른 1,29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0.40원 오른 1,292.60원에 출발한 환율은 개장직후 1,292.50원을 기록한 뒤 조금씩 레벨을 높여 10시 7분경 1,297.40원까지 고점을 올렸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