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 前장관, 인천공항 홍보대사에 입력2006.04.02 07:05 수정2006.04.02 07: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일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처음으로 오명 전 건설교통부 장관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오 전 장관은 1993년 교통부 장관을 거쳐 지난 94∼95년 초대 건교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인천공항 건설사업의 틀을 마련했다. 이번 위촉은 루치아노 파바로티,호세 카레라스,플라시도 도밍고 등 세계 3대 테너와 조셉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에 이어 세번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양평서 패러글라이딩하다 가평 야산에 불시착…60대 여성 부상 경기 양평군 유명산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60대 여성이 바람에 밀려 3km 떨어진 가평의 야산에 불시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3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0분쯤 가평군 설악면의 한 야산에서 패러글라이딩하... 2 SH 사장 황상하…서울문화재단 대표 송형종 서울시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과 서울문화재단 대표,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 산하기관 네 곳의 기관장 인사를 발표했다.서울시는 SH 사장에 황상하 전 SH 기획경영본부장, 서울문화재단... 3 참사 당일 한강 선상 불꽃놀이 업체 '6개월 운항 금지' 처분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당일인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한강에서 선상 불꽃놀이를 강행한 유람선 업체가 6개월 운항 금지 처분을 받았다.서울시는 한강 유람선 업체인 현대해양레저에 대해 6개월간 운항을 전면 ...